Sunday, June 16, 2013

시부야에 공작실을 만들자 프로젝트

좋은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기 위해 자금을 지원받는 클라우드펀딩. 대표적으로는 킥스타터(http://www.kickstarter.com/)와 같은 곳이 있다. 일본버젼으로는 캠프파이어( http://camp-fire.jp/)가 유명한데, 그중에 시부야에 모두가 함께 쓸 수 있는 FAB공작실을 만들자 프로젝트가 있었다. 100만엔을 모집금액으로 설정하고 현재는 목표액에 달성해 종료된 상태다.
(모집 사이트는 이곳 :http://camp-fire.jp/projects/view/579)


그 결과가 소개되었기에 찾아보았다. fabcafe(http://tokyo.fabcafe.com/)와 비슷한데 보다 만들기에 집중한 형태인 것으로 보인다.

컨셉은 간단하다. 3D 스캐너,3D 프린터 등의 하이테크 기계를 구비하고 비정기적으로 자유롭게 참가자를 모집해 함께 "만들기"를 해보는 과정을 통해 서로 배워보기도 하고 교류도 나누는 워크숍을 하겠다는 것이다.

한 줄로 요약하면

"클라우드펀딩으로 스타트업+오피스쉐어를 통해 공간임대+워크샵을 통한 인적교류"
쯤 되겠다. 요즘 트랜드를 적절히 사용한 사례. 발전을 기대해보겠다.

<참고 링크>
클라우드 펀딩:캠프파이어( http://camp-fire.jp/)
쉐어오피스: ten-to http://ten-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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